준비

어떠 이야기를 할지, 프로그램은 어떻게 짜볼지 기획 단계에서 감을 잡았다면 본격 준비 시이이작!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 볼지, 동료를 구해 함께 할지, 협력 파트너를 찾아 그때 그때 같이 할 지 생각해보고, 준비할 것들을 리스트업해봅니다.

공간은 어디서 알아볼지, 섭외하고 싶은 발표자는 어떻게 컨택할지, 메일을 잘 보내려면? 공론장을 진행할 때 도움되는 플랫폼들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고, 사회자, 기록자, 퍼실리테이터도 이곳저곳 건너건너 수소문해보아요.

  • 공간은 이곳이라면 웬만한 곳은 다 알아볼 수 있을 거예요. 스페이스클라우드

  • 구글드라이브 설문지폼, https://www.typeform.com 에서 참가신청 및 의견도 받을 수 있고요.

  • 행사 오퍼레이팅 플랫폼 이벤터스(https://event-us.kr/)도 참고하세요.

  • 이메일 발송 서비스 스티비 (http://gallery.stibee.com) 도 좋아요.

  • 긴 시간 이야기 나누려면 먹을 거리는 필수! 환경과 동물권을 생각하는 비건 케이터링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. 카페별꼴, 소풍가는 고양이, 봄날, 러빙헛카페, 빛가람채식뷔페, 우부래도, 해밀베이커리, 오타쿠키, 더브레드블루, 비거니즘봇

  • N개의 공론장의 경우는 준비 단계부터 협력하여 공론장이 끝날 때까지 기록을 담당하는 에디터 그룹이 있습니다. 공론장을 만들게 된 이유라던가, 공론장에서 나눈 이야기를 요약하고 편집하며 공론장이 끝난 후에도 사후 인터뷰를 통해 정리해볼 수 있게 협력해주세요. 공론장에서 나눈 이야기 그 자체가 컨텐츠가 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지요. 그렇게 편집한 글을 이곳 브런치에 차곡차곡 쌓이며 공유합니다. https://brunch.co.kr/@n-talk-wit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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